[슬슬11월호] 마을의 행복을 나누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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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11월호] 마을의 행복을 나누는 시간

기획경영팀 0 64





매년 초가을 마을 사람들과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목감동 ‘우리동네 잔치국수 먹는 날’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다.


올해로 5년째 맞는 잔치국수 먹는날 행사가 지난 10월 12일 목감동 현대빌라 앞마당에서 한마음이랑동네관리소 주최로 진행되었다.


올해 처음 이 행사에 참여했다는 한 주민은 “당연히 유료인줄 알았어요. 이렇게 음식을 나누어먹으니 너무 좋으네요, 정말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에요.”라고 말하며 활짝 웃어보인 후 지인들에게 빨리 나오라며 전화를 걸었다.


배선호 한마음이랑 동네관리소 대표는 “올해 마을살이 활동에 관한 전시와 함께 밤새 우려낸 육수 담긴 따듯한 국수 한 그릇, 가을바람 타고 익어가는 구수한 김치전 한조각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며 이웃과 행복 나누는 시간되세요.”라며 주민들을 초대하였다. 행사를 준비할 때 늘 마지막일 수도 있다고 최선을 다한다는 배선호 대표.

유독 이번 행사에서는 마지막 잎새라는 소설을 떠올렸다고 한다. 어떤 행사든 마을의 행사를 책임지며 운영하는 사람은 부담감과 아쉬움이늘 공존하기 마련이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이날의 행사도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고마움을 표현하는 이웃들의 정겨운 인사들 속에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김현아 기자

happysal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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